안녕하세요. 전 직장을 다니며 살이 쪄서 취업당시 입었던 정장이 안 맞아서 고민하다가 취업날개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열린옷장에서 옷을 대여했습니다. 퇴사하고 처음보는 면접이라 떨렸는데 한번에 합격하여 취업에 성공했어요. 기증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후에 저와같은 옷을 입으실 취준생분들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7월 19일 대여자 권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