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력직 승무원 면접을 보러가는데 님께서 기증해주신 스커트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사이즈가 가장 적당하고 모양도 이쁘고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면접 덕분에 옷 걱정 없이 보게 되었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23일 대여자 윤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