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권태호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탁성호 님

이 정장은 저희 남편이 한두해 밖에 입지 못한 옷들입니다. 아무래도 회사생활이 바쁘고, 스트레서의 연속이다 보니 운동을 할 시간은 적고, 살이 자꾸지기만 하네요, 이옷을 입으시는 분께서 저희남편의 기를 받아 면접에 합격하시고 성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