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여 동안 몸 담았던 분야에서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입어 보는 정장에 어색함도 많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무사히 새로운 출발의 한 걸음을 잘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까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8월 3일 대여자 강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