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시 1차가 2개월 정도 남았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데 정장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했어요. 다행히 열린 옷장에서 빌려서 모의 면접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에 기운을 받아서 남은 2개월 잘 준비하고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잘 입었고,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8일
대여자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