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치마 기증자 - 김다영 님
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그리 비싼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정장입니다. 20대 후반 부모님께 정장을 선물받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온 것입니다. 이 정장을 입고 생애 첫 면접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