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넷에 정장 한 벌 없어서 빌리는 곳을 알아보다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또 인연으로 김아람/김제웅님이 기증해주신 옷을 입게 되었네요~ 이번에 사촌누나가 결혼해서 빌렸는데 정말 제 옷처럼 딱 맞더군요~ 너무 잘 입었어요 친척들도 다들 그 옷 못사냐고 할 정도로..또 다음에 제 정장 살 때도 참고가 될거 같네요. 덕분에 잘 입었습니다! 좋은일 하신만큼 꼭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