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정된 친구의 결혼식 날짜는 다가오는데, 최근 살이 많이 쪄서 딱 한 벌 있는 정장은 맞질 않네요. 평소에 정장을 입지 않아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증받은 옷이라는데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치수를 재고 입어서 몸에 맞고 깔끔한 상태여서, 정장이 없어 고민인 걸 아는 친구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친구 결혼식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