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최동준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심기춘 님

취업 후 스스로 번 돈으로 가장 먼저 구입한 정장입니다. 구입 할 때 몸에 꽉 맞는 사이즈로 구입하다 보니 지금은 맞지 않네요. 고객을 대하는 업의 특성상 조금 헤진 부분이 눈에 걸려 옷을 어찌할지 고민하다 열린옷장을 통해 기부 …

셔츠 기증자 - 박보현 님

안녕하세요! 한달 전쯤 전에 직접 들려 기부하면서 이렇게 좋은 일을 성심 성의껏 하시는 모습에 참 행복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즐겨입던 셔츠를 보내는데요, Ermenegildo Zegna 셔츠는 큰 돈 주고 구입한 것이라 많이 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