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서울 올라온지 4년.. 제주도에서 편의점 운영을 해왔지만 그렇게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접고 다시 한 번 재기한다는 맘으로 왔지만 서울 생활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향에 있는 친형님 결혼식 참석.. 정장을 입어야 되지만, 한번만 입을 건데 사기엔 부담이 되어 정장대여를 알아본 열린옷장...
친절하신 자원봉사자분들 덕에 기분 좋게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열린옷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