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6일 수요일 아침에 갑작스럽게 여자친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무작정 가려하니 장례식장에 마땅히 입고 갈 옷이 없었습니다.
정장대여를 해준다는 사이트를 찾아서 빌리게 되었어요. 기증된 정장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동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장례식을 마무리 지었구요,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