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 열린옷장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당당히! 할 말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제 몸에 꼭 맞는 예쁘고 세련된 정장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기증해주신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옷장이 준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저도 더더욱 최선을 다할게요!

2018년 10월 29일
대여자 lilly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