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박진선 님
지난 7월 시아버님께서 84세의 연세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시기 얼마전까지 계속 일을 하셨던 아버님을 생각해서 비록 꽤 오래된 양복이지만 누군가 입으실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서 기증합니다.
재킷, 바지 기증자 - 강민준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벨트, 신발,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