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확실한 자신감은 있지 않아서 정장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던중에 다행이 열린 옷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울시 일자리 포털을 이용해 무료로 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장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정장을 잘 알지 못하여 허둥대는 저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젠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된다면 이런 도움잊지않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2018년 12월 5일
대여자 한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