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면접이 급하게 생겨서 어쩔까 고민하던 중 이런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대여하게 됐습니다. 알고보니 많은 기증자 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고 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쓰게 됐습니다! 너무 급하게 필요한데 시간적 여유는 없고... 난감하던 찰나 이렇게 감사한 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도움주신 열린옷장 직원분들! 그리고 기증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 받으세요~!

2018년 12월 12일
대여자 오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