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일우, 전성진 두 선생님 그리고 더셔츠스튜디오덕분에 좋은 기회에 자신있게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하신 행동과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 그 가치를 이어서 저 역시 후배들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18일
대여자 김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