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년간 약학대학 편입 준비 후 마지막 고비인 면접이라 참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취직하실 때 입으셨던 거라 들었습니다. 저도 그 기운을 이어받아 좋은 결과를 이뤄보겠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기꺼이 옷을 기증하신 그 마음은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9년 1월 5일 대여자 홍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