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박제훈 님
2011년.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큰 마음 먹고 구입한 첫 브랜드 정장. 수많은 면접장을 나와 함께 드나들던 이 정장.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위하여 치열하게 살아가는 취준생 후배들을 위하여 작은 응원이 되고자 이 정장을 …
바지, 재킷 기증자 - 이경원 님
약 15년간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혀냊는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중이구요. 지난 15년동안 수 많은 정장을 구입해서 외국 출장도 많이 다녔고, 좋은일, 힘든일 많이 겪었습니다. 이제 이 옷(많은 정장 중에 두벌이지만요)을 멋진 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