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로 학원에서 공부하다 보니 살이 많이 불어났네요
집에 있던 2벌의 양복이 꽉껴서,, 낼 2시 면접인데 큰일났어요.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 열린 옷장이 건대입구역에 있네요.
예약하고 만난 옷이 희영님이 기증한 옷이 영태에게 행운을 주셨습니다. 면접 합격 소식이 왔어요!
2차가 남았지만 그때 또 빌려입어야겠어요
25일날 보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좋은 일 하시는 희영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서영태 엄마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