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옷 잘 입었습니다.
맞춤처럼 옷이 꼭 맞더군요
저와 체형이 같은 분이 이 세상에 또 계신다는 것이,
뭔가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실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