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 대여입니다. 매번 감사드리고 사이즈 문제로 바꿔달라 할 때도 친절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깨끗하게 착용하려고 노력했는데 면접 때 긴장한 탓인지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 사용자를 위해 깨끗이 세탁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합격하면 열린옷장 덕분으로 알고 나중에 꼭 정장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2월 28일
대여자 윤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