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친 뒤 체중관리에 소홀해져서 제가 입던 정장이 몸에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력서를 넣었던 업체에서 급작스럽게 면접일정을 통보해서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인터넷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저에게는 마른 당에 내린 단비 같았습니다. 면접은 잘 봤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증자님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