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조대상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정태환 님

저도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을 때였던 것 같아요. 인턴을 마칠때였나... 다른 곳으로 갈 직장이 결정되고 새 직장 상견례를 위해 샀던 정장이었어요. 인턴생활, 월급 90만원을 받고 절반은 저축을 하고 나머지 돈으로 모든걸 해결했던 …

셔츠, 넥타이,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