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김유나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김민수 님
우연히 tv를 통해 열린옷장을 보게 되었고 의미가 참신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나 있을법한 사례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회적단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저의 시민의식 수준이겠죠. 남녀 정장, 넥타이, …
재킷, 바지 기증자 - 장원준 님
안녕하세요. 한 동안 경조사나 아무런 행사가 없어 정장을 입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어 불어나는 체중을 신경 안쓰고 결혼식이 생겨 장롱 속에 있던 정장을 꺼내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쪄버린 살로 인해 옷은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