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기증자 - 송수진 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정말 반갑습니다. 이 정장은 저에게 '교복' 같은 존재였습니다. 입을 일도 없지만, 그 시절 추억이 묻어있는 것 같아서 버리지 못하고 옷장에 계속 보관하던 교복이요! 2014년 첫 인턴면접부터 2017년 12월 …
재킷, 치마,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