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정세영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선승우 님

금번 기증하는 정장은 제가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의 인턴시절에 입었던 것입니다. 7~8월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인턴 생활을 마치고 좋은 결실을 맺어 당당히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어설펐지만 열정이 넘ㅊ폈던 사회 초년생 시절 …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