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황의섭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직장 생활 40여년을 정장 복장을 하고 근무하다가 정년퇴임 후에는 별로 정장 입을 일이 없으 뿐만 아니라 몸이 줄어 예전 옷을 입지 못해 난감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이런 인연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황의섭님과 열린옷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