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선님! 저는 21살 사회초년생 입니다. 영선님께서 기증해주신 덕분에 좋은 옷을 입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정장을 그리 많이 입을 기회가 없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좋은 기회로 열린 옷장을 찾게 되었고, 이렇게 영선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어떤 분이신지 함부로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굉장히 착하실 것 같아요 ㅎㅎ
치마 예쁘게 잘 입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