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빌리는 옷이네요. 면접정장은 군대 때 입었던 전투복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전투를 하러 전장에 나가는 느낌입니다. 입을 정장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좋은 정장을 주셨습니다. 저도 사회에 빨리 유용한 인재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8일
대여자 강경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