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면접으로 다시 한 번 신세졌습니다. 자켓과 셔츠, 벨트 참 맘에들어 한없이 바라만봐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형편이 나아져 양복을 사도 이처럼 맘에 들 것 같지 않습니다. 열린옷장 관계자분 모두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13일
대여자 전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