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면접에 열린옷장에서 빌린 옷을 입고 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면접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은 정장의 기증자님게서도 정말 좋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11일
대여자 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