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려고 급하게 정장사자니 제대로 된 걸 못 살 것 같아 빌렸는데, 속치마 보인다고 했더니 다른 치수 주시면서 입어보라고 하시고, 여러번 벨 눌렀는데도 귀찮은 내색이 없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앉을 때 속치마 안 보이던데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 ) 2019년 9월 18일 대여자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