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리는 나날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정장 한 벌은 부담스럽던 찰나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기증해주신 소중한 정장으로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경험이 제 인생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사회에 한 자리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2019년 9월 24일
대여자 전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