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가장 친한 선배의 결혼식을 아주 타이트한 옷으로 갈 뻔 했어요. 그것도 축가 부르는 사람이..이명자님이 기부해주신 옷이 아니었다면 축가를 망쳤을 거에요.
덕분에 좋은 날 좋은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옷이 저랑 딱 맞아서 더 놀랬구요 ㅎ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오오!! 신기했어요.
저도 다음에 꼭 기부해야겠다는 생각하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하구요. 날씨 추운에 감기 조심,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