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도원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치마, 재킷 기증자 - 노지혜 님

첫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열린 옷장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기증하는 정장들은 제가 10년의 컨설턴트 생활 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할 때 저의 전투복이 되어 주었던 정장들입니다. 처음 일 시작하면서 월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