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국 면접 때 최봉기님의 정장을 입은 송문기 입니다. 검은, 칙칙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멋진 수트였어요. 저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