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정장으로 이틀간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좋은 마음 전해 받아서 힘이 났고 결과는 모르겠지만 선배님들 덕에 후회없이 보고왔습니다.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2월 13일
대여자 조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