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 옷 입고 면접봐서 제가 원하는 기관에 합격했습니다! 정장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정장 한 벌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정장을 사서 입다가 다시 열린옷장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월 5일
대여자 윤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