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기증자분의 옷을 대여하여 잘 입고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입을 통해 전하는 마음도 좋지만, 손을 통해 방문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써서 입의 방문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법이라 생각드네요. 감사하다는 것과 잘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