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전날 밤에서야 제 정장 사이즈가 맞지 않는 걸 알았습니다. 급히 사려 했지만, 오전부터 싼 가격에 파는 가게를 찾을 수 없었고, 열린옷장을 찾아가서 무사히 빌릴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기증해주시지 않았더라면, 면접을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