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택배로 반납하느라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열린옷장과 최진님 덕에 아주 경제적이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제도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이런 마음들이 많음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 2020년 1월 22일 대여자 김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