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25살 홍민지라고 합니다. 취준 1년동안 제대로 된 회사에 면접을 보러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길 기증자님의 정장과 함께여서 든든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 찬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1월 18일 대여자 홍민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