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신소정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신발 기증자 - 김수정 님

안녕하세요! 출근 전날 기증상자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취준생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2년간 백수하며 실컷 놀았어요~ 하고 말할 수 있지만 저에게 그 2년은 가장 힘들고, …

재킷 기증자 - 김경미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치마, 블라우스, 블라우스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