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여를 받고 처음으로 보게 된 면접. 모든게 신기하고 낯설고 무서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후회없이 다 말하고 왔습니다. 옷을 대여해주신 분의 마음이 와닿은 것 같습니다. 2020년 2월 18일 대여자 박예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