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열린옷장을 알게 된 이후로 지금까지 4번 정도 이용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세 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첫 출근 날 필요한 정장을 빌리기 위해 열린 옷장을 이용했죠. 저한테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열린 옷장에서 옷을 빌려 입을 때마다 항상 좋은 결과가 뒤 따랐습니다. 그래서 열린 옷장에 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정장을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저의 자신감이 되어준 열린 옷장 고맙습니다!
2020년 3월 3일
대여자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