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누군가는 선행을 하고 계셨고 그 선한 영향력이 오늘 저에게까지 닿게 되었군요. 이다건님, 이신희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저는 면접복장 걱정없이 준비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몇날 몇일 고민했는데 오늘 한방에 해결되었어요. 저도 두분처럼 어디서라도 타인을 이롭게 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누군가의 작은 선행일지라도 세상을 환히 비추는 빛이 될수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