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 덕에 사회에 첫 걸음을 잘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님의 작은 호의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저의 작은 호의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에 받은 호의를 잊지 않고 저도 나중에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작은 호의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020년 5월 9일 대여자 노승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