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나눠주신 마음 덕분에 어려운 순간을 잘 넘겼습니다. 옷을 빌린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 모두에게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실 기증자님과 기증자님 가족분들에게도 기쁜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0^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5일 대여자 이규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