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에서 자주 대여해 면접을 봤는데 볼 때마다 고배를 마셔서 씁쓸했네요.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급히 이직해야 하는 면접이라 그 어느 때보다 간절했는데 기증자 분들의 응원이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내일부터 새로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3일
대여자 홍길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