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게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사회에서의 첫 출발이자 면접이 잡히게 되어 여기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리게 되었는데요. 선생님 덕분에 깔끔한 정장 쫙 빼입고 면접 잘 다녀왔습니다 : ) 결과는 어떨지 몰라도 기증자님의 좋은 마음과 함께하여 무척이나 든든했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대박나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20년 8월 3일 대여자 최유나님